Sungnyemun Gate of Hanyangdoseong, the Seoul City Wall
1398년부터 오늘날까지 숭례문은 서울의 역사를 지켜보고 지켜왔다.
숭례문은 한양도성의 정문이자 남문으로 남대문으로도 불렸다. 1396년(태조 5년)에 착공하여 1396년 10월 6일 상량하였고, 1398년(태조 7년)에 완공하였다. 1447년(세종 29년)부터 세종의 지시로 숭례문의 지대를 높여 쌓아서 1448년 개축공사가 완료되었다. 그 후 1479년(성종 10년)에 큰 수리가 있었다. 임진왜란에도 소실되지 않았고, 6.25전쟁으로 부분 파손되었다.
광복 후 1961~1963년에 숭례문은 완전 해체 수리되었다. 이 해체 수리과정에서 고종때 장식을 위해 추가되었던 안초공과 같은 부재들은 다시 제거되었고, 그 이전의 모습으로 복원되었다. 1907년 3월 30일 고종은 숭례문 좌우 성곽 일부를 헐어서 오늘날과 같은 섬 속에 홀로 있는 숭례문이 되었다.
2006년 3월 1일부터 일제시대부터 출입이 통제되었던 숭례문은 99년 만에 일반 시민들에게 개방되어 문루 출입이 가능하게 되었다. 가장 안타까운 것은 2008년 2월 10일 오후 8시 40분 전후에 발생한 방화로 인해 5시간 동안의 화재로 문루의 2층 목구조는 소실되고 2층 지붕이 붕괴되었다. 이후 시작된 복원공사는 5년 2개월에 걸친 끝에 2013년 4월 29일 완료되었고, 5월 4일 개방행사가 있었다.
숭례문은 화강암으로 쌓아 만든 홍혜문이 있고, 그 윗에 목조 문루가 있는데 정면 5칸, 측면 2칸의 중층 누각형 건물이다. 문루의 건축양식은 조선 초기의 다포식 공포이며 우진각지붕이다. 지붕에는 잡상이 놓여져 있으며 2층은 9개, 1층은 7개이다.




















숭례문의 측면
촬영일: 2019년 4월




촬영일: 2018년 10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