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의 홍수다.
내가 만든 정보
남들이 만든 정보
세상에 널려있는 정보
너무 많다.
정보의 제목만을 기억하고자 해도
불가능한 시대는 이미 오래전에 지났다.
내 머리속 정보는 뒤죽박죽
내 컴퓨터 HDD는 여기저기
내가 가진 정보도 찾기 어렵다.
가진 거는 많아지는데 쓸 수가 없어지는 느낌이다.
스마트한 세상(과연 smart의 끝은 어디인가?)에 맞게
어디서든지 언제든지 찾을 수 있게
블로그에 정리하고자 한다.
그리고 내 순간 순간의 생각도 기록해 놓고
나이들어서 시간이 많을 때 천천히 읽으며
젊은 날의 추억을 되새길겸
같이 기록한다.
천천히
차근차근
해보자.
시골의 연구생이 쓰라는 논문은 안쓰고
오늘도 몇시간째 이렇게 뻘짓을 한다.
2016.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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