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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리산2

[천연기념물] 보은 서원리 소나무(정부인송) 정부인송(정이품송의 부인) 위치 : 충북 보은군 외속리면 서원리 49-4 지정 : 1988년 뿌리에서 두 갈래의 수간(큰 줄기)가 굵직하게 휘어 오르며 가지들이 마치 춤추는 여인의 치마폭처럼 드넓게 펼쳐져 있다. 곧고 굵은 두 가지는 힘이 넘치고 아직도 젊은 혈기를 보여주는 느낌이 든다. 알려진 바로는 600년정도 추정하고 있지만, 경험으로 미루어 볼때 400년 정도 되지 않을까 싶다. 보은 속리산 법주사와 국립공원을 방문하는 길이라면 이곳 서원리 소나무도 들려볼만 하다. 길가에 있어 쉽게 다가설 수 있고, 우리나라 소나무의 멋을 한껏 느낄 수 있다. 2021. 12. 10.
속리산국립공원 소나무의 집단 쓰러짐의 원인을 규명한 연륜연대 2014년에 충북대학교 목재연륜소재은행에 속리산국립공원으로부터 속리산 여적암 전도된 소나무의 원인 규명을 의뢰받았다. 당시 여적암 지역은 계곡부 능선으로 고사목이 가장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60m X 60m의 조사범위를 설정하고 연륜연대법을 이용하여 고사년도, 생장쇠퇴 및 이벤트(외부 환경요인)에 대하여 연구를 하였다. 속리산국립공원 여적암에서 묘봉으로 가는 계곡 능선을 따라서 송진 채취로 상처 난 소나무가 즐비하다. 연륜연대를 통해서 상처 난 연도는 역으로 추적한 결과 송진 채취시기는 1954년부터 1964년까지 약 11년간이었다. 송진채취 부위별로 자세히 조사해보니 송진의 채취방법이 수목의 아랫부분에서 시작하여 점진적으로 위로 올라가면서 채취하였다. 능선을 따라서 소나무들이 집단으로 전도된 원인도 분.. 2017. 3. 18.